도서 - <아웃풋 트레이닝>

나는 많은 책을 읽고 접하지만 실천하지 않는 전형적인 인풋형 인간이다. 아무리 많은 책을 접하고 읽어도 ‘성장하는 것 같다’는 느낌은 있지만 실제로 내 삶이 나아지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다. 그리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또 다른 인풋으로 집어든 것이 <아웃풋 트레이닝>이다.

이 책에서는 ‘왜 아웃풋을 해야하는지’를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. 내가 많은 책을 읽고 성장하는 것처럼 느껴도 왜 인생이 달라지지 않았는지를 알 수 있었다.

또 상당히 많은 분량이 ‘어떻게 아웃풋을 할 수 있는지’를 다루고 있다. 지금 적는 서평도 ‘독서 감상문 쓰기’의 방법을 활용하고 있다. 일본 서적답게 독자를 초보자로 가정하고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아웃풋 초보자의 지침서로 적당하다고 느꼈다. 책에서 제시한 여러가지 방법들 중 나에게 필요한 방법들을 추려낼 수 있었다.

<아웃풋 트레이닝>을 적극적으로 아웃풋하도록 하여 체화시키고 아웃풋형 인간이 되고자 한다. 접하게 되는 지식들을 적극적으로 아웃풋하여 내 삶을 변화시키도록 하겠다.


Written by@박대성

독서와 지식관리에 관심이 많은 개발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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